[인물] 태국 정계의 풍운아 탁신, 비범했던 도전과 외로운 망명을 뒤로한 아주 평범한 귀환

미국에서 첨단 문명의 세례를 받고 돌아온 탁신은 즉각 컴퓨터와 통신분야 회사를 세워 경찰과 국가에 공급을 시작했는데, 이 사업이 이른바 경찰인맥 덕분에 상당히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당시 OA (오피스 자동화) 흐름과 통신 혁명 덕분에 여러 기자재들이 정부에 필요했는데, 탁신이 뚜렷한 두각을 내보인 것이다. 결국 그는 경찰 옷을 벗고 본격적인 사업가의 길로 나선다.

2023년 9월 7일

[기업] 태국인 생활 속엔 "언제나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