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아쉬운 미얀마, 멀어진 한국
미얀마 생활이 4년째에 접어든 이정욱 한-미얀마경제협력산업단지(KMIC) 대표(62)는 쿠데타 이후 2년째 한 발짝도 진전없는 합작 공단 사업에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2011년 반세기가 넘는 군부독재를 끝마친 미얀마의 개혁과 개방에 대한 기대는 상당했다.
미얀마 생활이 4년째에 접어든 이정욱 한-미얀마경제협력산업단지(KMIC) 대표(62)는 쿠데타 이후 2년째 한 발짝도 진전없는 합작 공단 사업에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2011년 반세기가 넘는 군부독재를 끝마친 미얀마의 개혁과 개방에 대한 기대는 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