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중국의 남진 정책 가속화, 라오스 건너 태국 코앞까지...고속철로 화합하는 중국과 아세안?
아세안에서 가장 낙후된 라오스 입장에선 내륙국가의 한계를 극복할 좋은 기회로 여긴다. 대륙부 아세안에서 사상 최초로 고속철도를 도입한 국가가 된 만큼 이를 기반으로 낙후된 북부 산악지대와 메콩 강 유역을 획기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장밋빛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고속철 건설로 생긴 대중국 부채(약 2조 원)도 풀어야할 숙제다.
아세안에서 가장 낙후된 라오스 입장에선 내륙국가의 한계를 극복할 좋은 기회로 여긴다. 대륙부 아세안에서 사상 최초로 고속철도를 도입한 국가가 된 만큼 이를 기반으로 낙후된 북부 산악지대와 메콩 강 유역을 획기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장밋빛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고속철 건설로 생긴 대중국 부채(약 2조 원)도 풀어야할 숙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