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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양곤 2일차 : 엇갈린 시각
"잘 아시겠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미얀마 사람 가운데 군부를 지지하는 사람은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에요. 당연한거에요. 이러한 억압적 체제를 어릴적부터 겪어봤지만 절대로 정상적인 삶이 아니에요. 제 아버지도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하시고, 저 역시도 해외노동자 경험까지 해봤지만 이렇게 비정상적인 체제가 어떻게 존속이 가능합니까. 애들에게 보기도 민망하고,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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