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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중국서 유행 중인 비엣남 노래, 일명 '띵띵땅땅' 챌린지
하지만 플랫폼을 바꾸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 몽환적인 음률을 중국의 틱톡(Tik Tok)이라는 플랫폼의 사용자들이 주목한 것이다. ‘제로투 댄스’라는 세계적인 댄스 따라하기 문화의 밈(meme)으로 부상, 이후 공식적 배경 음악으로 쓰인 것이다. 베트남에서 만들어진 음악이 중국의 플랫폼을 타고 전 세계에 퍼진 사례로, 1분짜리 음악이지만 2020년 이후 전세계에서 수백억 회 이상 재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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