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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레닌주의 지속 or 부패 극복?
지금도 베트남 정부는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레닌주의’ 전통’을 충실히 실천하는 나라로 손꼽힌다. 최고 지도부에 의사 결정 권한이 집중된 고도로 중앙집권적인 구조로 되어 있으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권력 투쟁이 밖으로 표출되지 않고 은밀하고 신속하게 진행되는 것도 일종의 레닌이 주창한 ‘민주집중제’의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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