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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아시아 저격정치의 희생양 '아혹'
아혹의 경우는 아버지가 중국인(객가인), 어머니는 자바인이었는데, 이는 1960년대엔 보편적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중국인은 세대를 거듭하며 동남아인과 결혼하며 현지화 되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시절 가족 전체가 자카르타로 이주한 아혹은, 이후 고향을 오가며 사업을 펼치며 정치인 꿈을 꾸기 시작한다. 2000년대 접어들면서 인종갈등도 차츰 엷어졌고, 특히 젊고 유능한 행정가의 손길이 인니 지방도시엔 특히 많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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