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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글로벌 '메가트렌드'와 절묘한 조응...2024년 아세안
동남아시아는 한국인에게 여전히 ‘저개발’과 ‘비민주화’라는 두 개의 결정적 약점을 지닌 만년개발도상국으로 각인됐다. 이 지역과 연관된 사업은 무척이나 쉽고 당연히 돈이 안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실제 한국 기업은 오랜 기간 저렴한 인건비와 풍부한 천연 자원을 목표로 동남아 진출을 시도했을 뿐, 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투자라는 인식이 부족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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